군대 갔다 온 이후로 방학을 널럴하게 보낸 적이 없었고 이번에도 결국 그렇게 갔습니다.

허접해 보여도 나름 한달 반 스터디의 결과물입니다
뭔가 차이가 있다면 이번에는 뭔가를 집중적으로 배워볼 기회를 가졌다는 것 정도...

이번 방학 때 만든 라인트레이서 (Line Follower) : AVR ATMega128 + 적외선 수/발광부 + 스텝모터의 구성.
MCU (흔히 마이컴이라 잘못 부르는)는 그동안 해 봐야지 마음먹고 있어도 매번 시도 단계에서 막혀서 제대로 입문을 못해봤었는데 이번에 라인트레이서 제작을 통해 AVR을 비교적 자세히 배울 수 있었던 점은 큰 소득이라고 생각합니다. 학회 내 대회에서 1등 먹어서 4라인 캐릭터 LCD와 몇몇 부품을 얻은 것도 짭짤한 부소득이었구요.
확실히 하드웨어는 혼자서 배우기 만만찮은 것 같습니다.
스터디 동안이야 말할 것도 없었고 (학회방에서 밤새고 그 날 점심때까지 자고 하는 생활의 연속이었으니) 스터디가 끝나고 나서도 다니는 회사 때문에 블로깅에 소홀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제 개강과 동시에 다시 예전 패턴으로 돌아가려 합니다.




덧글
Gior키리코 2010/08/29 23:05 #
개강 축하합니다 ㅎㅎ
대동단결 2010/08/30 18:43 #
으음... ㅡ,.ㅡ
잡가스 2010/08/30 00:10 #
Po개강wer.대학교 다시 가고싶은 생각이 솔솔. 하지만 난 군대에 가야겠지!
대동단결 2010/08/30 18:43 #
빨리 갔다 오세요 ㅎㅎ
ロックマン록맨 2010/08/30 19:09 #
오오 라인트레이서. 어렸을 때 뭔가 저거 만드는 조립품 키트를 사와서 만들었던 기억이..
대동단결 2010/09/01 14:20 #
요즘에는 꼬맹이용 키트로도 나오더라구요 ㅋㅋ